로그인
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.
암호를 재설정

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.

로그인으로 돌아 가기

여행담 Season 1 삽화 1 조용한 하루 2019

남미송 (26세) ‘미송’은 할아버지가 작명소까지 가서 지어준 이름이다. 아름다울 ‘미’에 칭송할 ‘송’자. 그런데 현실은… ‘미’안하고 죄‘송’합니다의 약자인 듯하다. 방송작가 해보겠다고 들어간 방송국에선 빠릿빠릿하지 못하다고 하루에도 열 두 번 씩 불벼락을 맞는다. 이게 그렇게까지 화를 내야 할 일인가 의아한 날도 많았지만, 원래 그런 거라니까 그때마다 고개를 숙였다. 그렇게 ‘존버’하던 어느 날, 미송은 결심한다. 더 이상 별 것도 아닌 일에 미안하고 죄송해하지 않겠다고.

Download : MKV
Download : MP4

비슷한

권장 사항